새크라멘토 킹스가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치른 경기에서 135-133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는데, 양 팀 모두 공격력이 빼어나 보였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데아론 폭싱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폭싱스는 득점뿐만 아니라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서도 팀을 이끌었다. 또한 버디 힐드와 타이리스 할리버튼 역시 훌륭한 경기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밀워키 벅스는 기어스 아닛콤포와 크리스 미들턴이 분투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결국 패배를 맛봤다. 특히 미들턴은 골 결정적인 순간에도 냉정함을 유지하며 팀에 힘을 실어주었지만 결국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두 팀의 역동적인 경기력과 치열한 경기가 팬들을 끌어들였다. 특히 새크라멘토 킹스가 힘으로 이기는 모습은 팀의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두 팀의 활약에 더욱 기대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