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LA 클리퍼스를 만나 122-101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썬더는 공격에서 맹활약했는데, 러셀 웨스트브룩이 27득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또한 폴 조지가 24득점, 스티븐 아담스가 18득점, 14리바운드로 기여했다. 반면 클리퍼스는 공격에서 효과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블레이크 그리피는 21득점으로 팀을 이끌었지만, 그 외 선수들은 썬더의 강력한 수비 앞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썬더가 강력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보여줬으며, 팀이 향후 시즌을 향해 더욱 발전해나갈 것임을 보여주었다. 클리퍼스는 팀 전체가 함께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다음 두 팀의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만큼 계속해서 주목해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