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114-108로 이기는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공격에서 맹활약했으며, 특히 데미안 릴러드가 30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릴러드 외에도 CJ 맥컬럼이 20점을 기록하며 공격진을 책임지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보스턴 셀틱스는 결승 쿼터에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패배를 안았다. 제이슨 테이텀은 25점으로 팀을 이끌었지만 결국에는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스는 팀의 결속력과 공격 능력을 입증하는 한편, 셀틱스는 수비력을 강화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양 팀의 경기 결과와 전적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