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랭킹
-
1위
꼬르망디
1,000,000EXP
-
2위
허니콤
1,000,000EXP
-
3위
쁘이
1,000,000EXP
-
4위
텐텐텐
321,505EXP
-
5위
씽클
212,635EXP
-
6위
정승영
133,335EXP
-
7위
코코낸내
108,820EXP
-
8위
화산유격대
105,000EXP
-
9위
불타는감자
100,140EXP
-
10위
서퍼스
100,100EXP
【에레디비시】01월15일 SC 헤렌벤 vs AZ 알크마르 무료 스포츠 분석 중계
- 조회: 205
- 추천: 0
- 2023.01.14 10:52
◈ 헤렌벤 (네덜란드 1부 8위 / 패승무무승)
최근 4경기에서 패배가 없는 좋은 흐름. 수비적으로 안정감이 상당한 팀으로, 다득점 양상이 짙은 네덜란드 리그에서도 경기 당 1골을 넘지 않는 실점률을 보이고 있을 정도다. 전반적으로 박스 안에서 허용하는 슈팅의 비중이 낮은 편이라는 점이 수비적인 안정감의 이유. 수비수들의 일대일 대응 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올 시즌 인터셉트 순위에서 리그 5위를 차지하고 있고,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타입. 중원에서의 압박 능력이 좋은 상황이라 앞서 언급한대로 박스 안에서의 슈팅을 억제하는 능력이 뛰어난데, 특히 홈에서는 절반이 넘는 54%의 슈팅을 박스 바깥에서 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아약스에게 0-5로 패한 경기가 있기는 했지만, 그 경기를 제외하면 2골을 초과하는 실점을 기록한 적이 없었을 정도다. 다만 빌드업 상황에서는 롱킥 비중이 제법 있는 상황이라, 다득점과 친숙한 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전반적으로 팀의 무게 중심이 후방에 맞추어져 있고, 반 호이동크(FW / 리그 6골)가 제공권이 꽤 좋은 유형이기 때문에, 다이렉트한 공격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기는 한 환경. 다만 롱볼의 형태가 반 호이동크를 ‘타겟’으로 삼고 때리는 것이고, 뒷공간을 직접적으로 노리는 양상이라고는 할 수 없어, 공격 작업이 단순하게 이뤄진다는 점은 다소 아쉽다.
- 결장자 : 반 비크(CB / A급)
◈ 알크마르 (네덜란드 1부 5위 / 승승승무승)
알크마르는 최근 5경기에서 패배를 하지 않으면서, 순위가 더 올라가는 것이 목표. 현재 1위인 페예노르트와도 승점이 4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한 경기 결과로 순위가 극적으로 바뀔 수 있는 환경. 이를 감안하면 최근 기세를 올리고 있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상대의 뒷공간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노리는 유형입니다. 리그에서 상위 팀이라 꾸준히 중앙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찬스를 상당히 많이 잡는 타입의 팀. 오데가르드(FW / 리그 6골) 뿐만 아니라 조커로 나와서도 훌륭한 생산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파블리디스(FW / 리그 4골 1도움)등 가지고 있는 옵션이 많고, 두 선수들의 제공권도 꽤 좋은 편이라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는 롱볼이나 세트피스를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올 시즌 알크마르가 세트피스 득점이 1골 밖에는 없긴 하지만, 헤렌벤의 세트피스 실점 비중이 31%라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상위전력의 숙명인 카운터에 어느정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편입니다. 선수단의 나이가 젊은 축에 들기 떄문에(24.7세) 팀의 기동력이 좋아 빈 공간을 커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 상태. 앞서 언급했듯이 헤렌벤이 직접적으로 뒷공간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공격수를 타겟으로 삼고 세컨볼 싸움에 나서는 양상이라, 아주 위협적인 위기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결장자 : 인디(DF / A급), 베르터벨트(GK / C급)
◈코멘트
알크마르의 승리를 점치겠다. 헤렌벤의 수비적인 성과가 상당히 뚜렷한 것은 감안해야 하나, 가지고 있는 공격 옵션이 많고 경기 주도권을 잡고 집요하게 상대 뒷공간과 허점을 노리는 플레이 스타일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헤렌벤이 데드볼 상황에서는 다소 약하다는 점도 포인트. 다만 앞서 언급한 헤렌벤의 수비적인 안정감과, 홈에서 보여주고 있는 박스 안 슈팅 제어 능력을 감안한다면 언더(2.5) 양상에 더 가까운 경기라고 보는 것이 낫다.
◈추천 배팅
[[승패]] : AZ 알크마르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댓글 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