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랭킹
-
1위
꼬르망디
1,000,000EXP
-
2위
허니콤
1,000,000EXP
-
3위
쁘이
1,000,000EXP
-
4위
텐텐텐
321,505EXP
-
5위
씽클
212,635EXP
-
6위
정승영
133,335EXP
-
7위
코코낸내
108,820EXP
-
8위
화산유격대
105,000EXP
-
9위
불타는감자
100,140EXP
-
10위
서퍼스
100,100EXP
【J리그】10월 29일 시미즈 에스펄스 vs 가시마 앤틀러스 무료 스포츠 분석 중계
- 조회: 166
- 추천: 0
- 2022.10.28 11:42
◈시미즈 (일본 1부 16위 / 패무패패무)
리그 꼴찌인 이와타에게도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하면서 여전히 강등권에서 머무르는 중. 강등권 승점 차이가 촘촘하기 때문에 아직 희망은 남아있지만, 최근 경기력을 고려하면 확률이 높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 시미즈는 올 시즌 리그 최고의 ‘창’이 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던 티아고(FW)가 그 주인공. 올 시즌 25경기에서 13골을 넣으면서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피지컬과 결정력을 모두 갖추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강등권 팀들 중 유일하게 40득점을 돌파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수비진에서 티아고의 득점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실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는 점. 올 시즌 가장 약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는 후쿠오카를 상대로도 3실점 패배를 기록했을 만큼, 수비진의 조직력에 합격점을 주기는 어렵다. 수비진의 에너지 레벨은 높은 편이지만 노련함이 부족하고, 분위기에 쉽게 휩쓸린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가시마 (일본 1부 6위 / 무무패패무)
분위기는 완전히 최악. 리그에서 7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할 정도로 경기력 난조가 심하다. 일왕컵 4강에서도 2부리그 팀인 고후에게 지면서 탈락을 맛보았을 정도. 떨어졌던 득점력이 살아난 것은 호재라고 할 수 있을 듯. 스즈키(FW / 30경기 7골 10도움)와 짝을 맞추었던 우에다(FW)가 유럽으로 간 이후 득점력 난조가 꽤 심했는데, 이전 경기에서 엘레케(FW)가 1골과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스즈키의 새로운 짝꿍으로 나설 것이 유력한 상황이 되었다. 우에다가 빠진 자리에 4개월 동안 적임자를 찾지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 엘레케의 활약은 천군만마와 같다고 할 수 있을 것. 문제는 수비. 올 시즌 기동성과 활동량 기반의 4-4-2를 주력으로 사용했기 떄문에, 선수들이 시즌 후반에는 체력적으로 부침이 심한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반부터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실점을 허용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도 3골을 넣었음에도 꼴찌 팀 이와타에게 3실점을 허용하면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하기도 했다.
◈코멘트
오버 ▲(2.5)를 1순위로 삼는 것을 추천하겠다. 두 팀이 모두 수비적으로 약점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고, 실점 억제력이 상당히 떨어진 편입니다. 시미즈는 티아고라는 주력 공격수의 폼이 상당히 좋고, 가시마도 엘레케의 활약으로 인해 투톱의 구색은 맞춘 상황. 가시마가 체력적으로 부담이 없는 상황이라면 가시마의 승리를 자신있게 점칠 수 있는 상황이나, 최근 전반전부터 경기력 난조를 보이는 등 페이스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최대한 스코어 접근을 권하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가시마 승
[[핸디]] : 무승부
[[U/O]] : 2.5 오버 ▲
댓글 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