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빈 (오스트리아 1부 6위 / 승패패패무 / 20.13m 파운드)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올 시즌 전반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 리그와 유럽 대항전에서 모두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좋지 못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엘 세이위(DF)가 전열에 복귀한 상황이지만, 수비적인 공백을 전혀 메우지 못하는 모습. 또 다른 수비의 핵심인 한딜(DF)은 여전히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최근 7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망주들을 기용하면서 공백을 메우려고 하고 있지만, 경험 부족을 드러내면서 쉽게 상대방 공격수들에게 돌파를 허용하는 모습입니다. 리그에서는 훌륭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고 할 수 있으나, 유럽 대항전에서는 4경기 1골에 그치면서 부족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 나름대로 점유율을 확보하면서 경기를 주도하는 경기가 나오고는 있는데, 전방으로의 볼 배급이 잘 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브라우노데르(DM)가 적극적인 침투로 중앙에서의 수적 우세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요 포지션인 선수가 꾸준히 공격적인 성과를 내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레흐포즈난 (폴란드 1부 7위 / 승무승패무 / 32.33m 파운드)

나름대로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지만, 연승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순위 상승에는 어려움이 많은 상황. 이전 시즌 리그 최고 수준이었던 공격력이 올 시즌에는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유럽대항전 무대에서는 꽤 공격력이 살아나는 모습. 이미 오스트리아빈을 상대로 4골을 몰아친 전력이 있으며, 이사크(FW / 리그 10경기 5골)도 유럽 대항전에서 결정력을 유지하면서 ‘주포’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 중. 전반적으로 기복이 없다고 하기는 어려우나, 오스트리아빈이 보여주고 있는 유럽대항전 내에서의 득점력은 레흐포즈난이 확실하게 앞서고 있습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비진의 안정화는 상당히 훌륭한 모양새. 1-3으로 슬라스크에게 패한 경기가 있기는 하지만. 주력 선수들을 뺀 FA컵 경기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 이외의 4경기에서 멀티 실점은 없는 상황. 살라몬(DF)의 부재를 밀리크(DF)와 세르윈스키(CB)가 잘 메워주고 있고, 다제스탈(CB)이 베르세바와의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코멘트

레흐포즈난의 승리를 점치겠다. 레흐포즈난이 수비 능력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는 점을 비중있게 고려했다. 살라몬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남은 선수들이 안정적은 수비 코어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 오스트리아빈이 유럽 대항전에서는 득점 난조로 인해 고전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레흐포즈난의 수비적 안정감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포의 활약도 레흐포즈난이 더 앞서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추천 배팅

[[승패]] : 레흐포즈난 승

[[핸디]] : -1.0 레흐포즈난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