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자오루이의 패싱과 후진치우의 골밑 장악력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하프코트 운영과 빠른 트랜지션을 전개합니다. 주준롱의 외곽 지원도 효율적이며, 리바운드 싸움과 세컨 득점 창출 능력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수직 수비와 속공 전개까지 균형이 잘 맞습니다.

요르단

• 아부와자네의 속공 마무리 외에는 공격 옵션이 제한적이고, 하프코트에서의 볼 없는 움직임과 스페이싱이 부족합니다. 수비에서도 로테이션이 느리고, 리바운드 경합에서 밀리는 장면이 잦습니다.

종합

• 결국 골밑과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한 중국이 초반부터 흐름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으며, 전반적인 조직력과 득점 루트 다양성에서 중국이 앞서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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