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 이현중의 외곽 슈팅과 오프볼 무브, 여준석의 폭발적인 돌파와 골밑 마무리, 김종규의 높이와 미드레인지 공격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초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잡는 패턴이 안정적으로 작동 중입니다.

Guam

• 로스 주니어의 트랜지션 속도, 크루즈의 코너 3점과 컷인, 블라스의 골밑 버팀이 강점입니다. 하프코트 공격 효율과 수비 전환 속도가 떨어지고, 높이 싸움과 피지컬 대결에서 약세를 보입니다. 득점 루트가 단조로워지는 한계도 있습니다.

종합

• 대한민국은 높이, 피지컬, 전환 속도에서 모두 괌을 압도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 초반부터 흐름을 장악할 가능성이 큽니다. 괌은 외곽 슛이 터지지 않으면 수비 붕괴와 대량 실점 위험이 높으며, 리바운드 경합에서 밀릴 경우 불리해집니다. 대한민국이 안정적으로 승기를 잡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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