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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03월04일 고양캐롯 vs 전주KCC 무료 스포츠 분석 중계
- 조회: 148
- 추천: 0
- 2023.03.04 08:54
03월04일 KBL
고양캐롯 전주KCC 중계
고양캐롯 전주KCC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2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고양 캐롯 점퍼스는 직전경기(3/1)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6-8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9)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92-8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2승21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디드릭 로슨(21득점, 14리바운드), 김강선(17득점), 이정현(14득점)이 분전했지만 전성현(3득점)의 야투 효율성(1/11)이 바닥을 쳤던 경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로 전환이 늦었으며 이종현이 트레이드로 팀을 떠니면서 토종 3,4번 포지션에 대한 고민은 더욱 크게 나타났던 상황. 또한, 양궁 농구를 펼치는 가운데 26.1%(12/46)에 그쳤던 낮은 3점슛 성공률도 추격의 추가 동력을 부족하게 만들었던 패배의 내용.
전주 KCC는 직전경기(3/1)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79-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5-7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24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상대의 득점을 73점에 묶는 수비 농구가 위력을 발휘했고 이승현(21득점)이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허웅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울수는 없었지만 정창영이 공백을 최소화했고 라건아(22득점, 12리바운드)는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또한, 새롭게 영입한 디온 탐슨(5득점, 6리바운드)이 라건아의 휴식 구간을 책임졌던 승리의 내용.
4번 포지션에 고민이 있는 고양 캐롯 점퍼스의 약점을 이승현이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잔주KCC는 전성현을 괴롭히는 방법을 잘알고 있는 팀 이다. 전주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1/3) 군산 중립경기에서 79-72 승리를 기록했다. 52.5%의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 적중률 속에 +11개 마진을 기록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라건아(15득점, 7리바운드), 허웅(13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정창영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반면, 고양 캐롯 점퍼스는 37분31초 출전 시간을 소화한 디득릭 로슨(12득점, 8득점)과 이정현(17득점), 전성현(20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12/24) 홈에서 90-83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19-25)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쿼터(20-7) 강한 압박 수비로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16개 마진을 기록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라건아(18득점, 9리바운드) 포함 6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정창영과 벤치에서 출격한 박경상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반면, 고양 캐롯 점퍼스는 전성현(33득점)이 12차례 3점슛 시도에서 9개를 성공시켰고 디드릭 로슨(26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12/8) 원정에서 84-76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47.1%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론데 홀리스 제퍼슨(17득점, 6리바운드)이 정확한 미들 점퍼슛과 돌파 옵션을 선보이는 가운데 허웅(23득점), 이승현(8득점, 12리바운드)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고양 캐롯 점퍼스는 전성현(22득점), 이정현(22득점)이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포함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외국인 선수와 3,4번 포지션 싸움에서 밀렸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으며 18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고양 캐롯 점퍼스가 (10/25) 원정에서 93-90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100%(12/12) 팀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고 상대 볼 핸들러를 강하게 압박하는 가운데 4쿼터(21-15)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20득점, 13리바운드), 허웅(23득점, 7어시스트)이 동반 20득점을 기록했고 정창영(16득점), 이근휘(11득점)가 분전했지만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에 있었던 탓에 4쿼터 팀 에너지가 떨어졌던 경기.
최근 3연승의 과정에서 철저하게 템포 바스켓을 구사하고 있는 전주KCC 였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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