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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07월15일 요코하마 vs 히로시마 무료 스포츠 분석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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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5 08:10
7월15일 NPB
요코하마 히로시마 중계
요코하마 히로시마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8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홈팀 선발 : 이마나가 쇼타(11경기 6승 1패 2.28)
원정팀 선발 : 오세라 다이치(12경기 3승 7패 3.27)
이마나가 쇼타는 최근 6경기에서 4연승을 기록했다. 홀로 평균 8이닝을 책임지며 ERA 1.50을 기록한 결과다. 팀의 에이스가 각성모드에 접어들었으며, 홈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번의 홈경기 기록이 7승 1패 ERA 1.58로 완벽에 가까우며, 올 시즌 히로시마 상대로 8이닝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히로시마 선발 오세라 다이치는 꾸준함이 최대 강점이다. 다만 임팩트는 약하다. 평균 6이닝을 2~3실점 정도로 막아내는 일관성 있는 투수인데, NPB에서 3실점은 곧 패배로 이어진다는 점이 문제다. 특히 원정에서 그런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지난 10번의 원정 등판 기록이 0승 5패 ERA 4.87로 매우 나쁘다. 10경기 모두 최소 2점 이상 허용한 것이 화근이다. 단, 요코하마 상대로는 극강이다. 지난 2년 동안 12번이나 만나 8승 무패 ERA 1.55를 기록, 엄청난 강점을 보였다. 올해 들어서 만나는 건 오늘이 처음이다.
요코하마(승률 .551)는 센트럴리그 2위, 히로시마(.537)는 3위다. 두 팀 간의 승차는 1게임이며, 시즌 상대전적은 6승 6패(평균 3.8득점-3.6실점)로 동률이다. 두 팀 모두 타격감이 좋지 않다. 최근 10경기 평균 득점이 각각 2.6점과 2.7점으로 저조한 반면, 투수들은 잘해주고 있다. 양 팀 선발의 기록을 살펴봤을 때, 이 경기의 1옵션은 언더/오버 게임의 ‘언더’ 베팅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경기 자체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이며, 최종적으로 요코하마의 1점 차 승리를 예상한다. 현 시점에선 이마나가 쇼타가 오세라보다 더 낫고, 이닝 소화 능력도 탁월하기 때문.
# 승
# H -1.5 패
# U/O 7.5 언더 (추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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