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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남자배구】08월07일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무료 스포츠 분석 중계
- 조회: 359
- 추천: 0
- 2023.08.07 09:07
8월7일 KOVO
한국전력 삼성화재 중계
한국전력 삼성화재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2년도 9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한국전력
지난 시즌 코보컵 준우승의 팀이다. 4강전에서는 이번 경기 상대인 삼성화재를 잡아내기도 했다. 차출 여파가 적어 이번에는 우승을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주전급 선수들의 몸 상태에 따라 출전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웃사이드 히터와 미들블로커진에 선수들이 많아 주전과 후보들이 번갈아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만약 주전을 가동한다면 서재덕(OH), 박철우(OH), 신영석(MB) 등이 경기에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서재덕이 지난 시즌 리시브에서 어려움을 겪은 적도 있었고 박철우가 미들블로커를 소화한 적도 있었다. 경기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차출 여파가 적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 삼성화재
지난 코보컵 조별리그 3승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4강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돌풍의 중심이었던 홍민기(O)의 페이스가 떨어지더니 공격을 해결해줄 선수가 마땅치 않았다. 현재 김정호(OH), 신장호(OH) 등이 팀에 남아 있지만 신장호의 경기력은 주전급으로 분류하기는 어렵다. 거기다 노재욱(S)과 이호건(S)의 세터 라인도 지난 시즌 좋지 않았기에 이번 대회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상태다. 주전과 서브 자원들간의 갭이 엄청나게 큰 팀이며 주전 자원들 중에서도 부진한 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한 홍민기가 이번 대회에서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미지수.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한국전력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두 팀 다 차출 여파가 적어 주전 투입이 가능한 상태이며 그 와중에서도 선수 가용의 폭이 큰 한국전력이 우위에 있다고 본다. 삼성화재가 주전을 투입하고 한국전력이 로테이션을 돌린다고 해도 삼성화재의 우위를 장담하기는 쉽지 않다. 두 팀 다 주전이 나온다는 가정하에 한국전력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한국전력 승 (추천 o)
[핸디캡 / -1.5] 한국전력 승 (추천 o)
[언더오버 / ] 언더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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