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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여자배구】03월15일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 무료 스포츠 분석 중계
- 조회: 340
- 추천: 0
- 2023.03.15 08:43
3월15일 KOVO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중계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3/12)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18:25, 26:24, 23:25, 26:24,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2-3(25:18, 19:25, 25:15, 17:25, 14:1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6승18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표승주(21득점, 33.33%)가 5경기 연속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산타나(28득점, 39.68%)의 공격 비중을 줄이고 육서영(16득점, 32.43%)이 하이볼 공격을 많이 처리해줬던 경기. 최정민과 김수지가 유효 블로킹 25개를 합작하는 가운데 가운데 팀 유효 블로킹에서 51-39로 크게 앞서며 연속 득점 기회를 많이 만들었던 상황. 또한, 상대방 공격에 블로킹 높이를 맞춘 전술적인 준비가 인상적 이였고 수비 집중력도 살아났던 승리의 내용.
흥국생명은 직전경기(3/11)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16, 29:27,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25:21, 21:25,12: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1승7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엘레나(24득점, 455.26%)가 확실한 결정력을 선보였고 김연경(13득점, 40.74%)은 다양한 개인 스킬로 팀의 중심이 되어준 경기. 김해란 리베로가 상대 에이스를 지우는 수비력을 선보였고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가면서 승점 3점을 가져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도로공사와 경기에서 결장했던 주전 이원정 세터가 복귀해서 팀을 이끌었던 승리의 내용.
좌우날개의 화력대결에서 흥국생명이 우위에 있는 경기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2/11) 원정에서 3-1(25:12, 25:19, 24:26, 25:20) 승리를 기록했다. 표승주(19득점, 46.34%)의 부활이 나왔고 김수지(10득점, 35%)가 블로킹 3득점, 유효블로킹11개를 기록하며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산타나(22득점, 41.86%)도 반격 상황에서 해결사가 되었으며 상대방 공격에 블로킹 높이를 맞춘 전술적인 준비가 인상적 이였고 수비 집중력도 살아난 상황. 반면, 흥국생명은 김연경(18득점, 40%)이 분전했지만 엘레나(22득점, 31.15%)의 결정력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고 반격 상황에서 연결이 불안했고, 상대에게 공을 넘기기에 급급했던 경기.
4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8) 원정에서 3-1(25:23, 30:38, 23:25, 24:26)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이 장염 증세로 결장했지만 범실(14-28)을 최소화 했으며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가면서 분위기를 반전하고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코트 안에서는 김해란 리베로가 웜업존에서는 김연경이 심리적으로 흔들릴수 있는 선수들을 잡아줬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산타나(24득점, 48.89%)와 선발 출전한 김희진(9득점, 33.33%)을 대신 해서 교체로 투입 된 육서영(16득점, 51.85%)의 분전이 나왔지만 범실이 많았던 것이 매세트 박빙의 승부에서 뒷심 부족의 원인을 제공한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24) 홈에서 3-0(25:17, 25:17,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엘레나(24득점, 50%), 김연경(15득점, 50%)의 쌍포가 터졌으며 미들블로커 이주아(7득점, 55.56%)와 김다솔 세터의 호흡도 좋았던 경기. 또한, 블로킹(5-8) 숫자는 부족했지만 서브에이스(4-0), 범실(13-2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IBK기업은행은 산타나(12득점, 50%)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1세트 큰 점수차로 세트를 빼앗기면서 선수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리시브 라인이 급격히 흔들렸던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2) 원정에서 3-1(25:20, 39:41, 25:18, 25:21) 승리를 기록했다. 2세트 길었던 듀스 접전에서 세트를 빼앗기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김연경(25득점, 37.29%), 엘레나(26득점, 39.62%)의 좌우 쌍포가 터졌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발가락 부상으로 이틀간 연습을 못했던 산타나가 블로킹 4개 포함 25득점(43.48%)가 부상 투혼을 보여주며 분전했지만 3세트 부터 리시브 라인이 급격히 흔들린 경기. 또한, 서브에이스(2-2), 범실(24-24)은 동일했지만 블로킹(11-14)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4) 홈에서 3-0(25:23, 25:22,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배구여제' 김연경(17득점, 41.03%)와 엘레나(29득점,47.51%)의 쌍포가 폭발한 경기. 중앙 미들블로커 쪽에서 점수가 쉽게 나오지 않았지만 김미연(13득점, 35.48%)이 수비에서 몸을 날려 공을 살리고 상대 허를 찌르는 득점으로 제3 공격 옵션이 되어준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육서영(16득점, 40%)이 분전했지만 복근 부상이 있는 산타나(7득점, 23.08%)의 경기력이 크게 떨어진 경기.
흥국생명이 승점 3점을 가져갈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또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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