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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여자배구】02월23일 흥국생명 vs 한국도로공사 무료 스포츠 분석 중계

  • 조회: 305
  • 추천: 0
  • 2023.02.23 11:29

 

흥국생명은 직전경기(2/19)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20:25, 25:18, 25:17,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5:22. 23:25, 29:27,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5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1세트에 범실이 늘어나면서 세트를 빼앗겼지만 32세트 이후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가면서 분위기를 반전하고 승점 3점을 가져간 경기. 김연경(22득점, 55.56%)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심리적으로 흔들릴수 있는 선수들을 잡아줬으며 엘레나(22득점,37.78%)는 다양한 개인 스킬로 1세트 부진에서 벗어나는 경기력을 2세트 이후 부터 부여준 상황. 또한, 김다은(20득점, 48.72%)이 화력을 지원 했으며 서브에이스(7-2)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도로공사는 직전경기(2/18)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2-3(25:23, 15:25, 25:18, 17:25, 12: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1(21:25, 25:21, 25:20.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5승14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46.88%의 나쁘지 않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지만 눈에 보이는 토스가 너무 많았던 이윤정 세터의 토스 불안 때문에 공격수 들이 직전 쪽 방향 공격을 섞어서 사용하지 못하고 크로스 공격 밖에 선택할수 없는 장면이 많아 졌고 상대의 블로킹과 수비 위치가 잘되면서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상대의 낮은 블로킹 방향을 찾아서 공격하지 못한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얀속 된 듀스 승부 이후 3세트 부터는 베테랑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점이 나탄나 상황. 또한, 박정아(24득점, 46.94%)가 분전했지만 캣벨(21득점, 33.33%)이 좀처럼 신이 나지 않는 모습이였고 치고 올라가야 하는 순간 나온 범실이 뼈아팠던 패배의 내용.

 

*특이사항*

흥국생명의 신임 사령탑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아본단자 감독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튀르키예 리그 페네르바체 감독을 맡으면서 김연경과 감독, 선수로 함께 했하며 두 차례의 리그 우승과 유럽배구연맹(CEV)컵 우승의 기쁨을 함께 누렸던 기억이 있다.

 

좌우날개 싸움에서 김연경, 엘레나의 우위가 예상된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1) 원정에서 3-0(25:23, 26:24,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갔고 상대 코트의 빈 곳을 노렸던 김미연(17득점, 65.22%)이 맹활약을 펼진 경기. 김연경(14득점, 44.83%)이 팀의 중심을 잡아줬으며 엘레나(20득점, 42.11%)는 득점 리더가 되어준 상황. 반면, 도로공사는 리시브 효율성 싸움에서는 우위를 기록했지만 배유나(4득점, 18.18%)의 중앙 공격이 연속 차단되었던 상황. 또한, 박정아(13득점, 46.15)가 분전했지만 캣벨(21득점, 36.54%)의 결정력은 떨어졌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13) 홈에서 3-2(20:25, 27:29, 25:19, 26:24, 15:8)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의 블로킹 벽에 막히며 1,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 부터 유효 블로킹이 늘어나고 범실 관리가 효과적으로 되면서 짜릿한 리버스 스윕 승리를 기록한 경기. 김연경(28득점, 45%)이 게임 체인저로 나섰고 엘레나(25득점, 34.92%)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도로공사는 3세트부터 김연경을 막지 못했고 범실이 많았던 경기. 카타리나(28득점, 33.33%)가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기록했고 토종 에이스 박정아(17득점, 34.88%)와 중앙을 책임진 배유나(15득점, 31.03%)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22) 원정에서 3-1(27:25, 25:19, 22:25, 25:13)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14득점, 33.33%)의 공격 성공률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지만 엘레나(30득점, 43.10%)가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배유나(17득점, 30.77%)와 카타리나(15득점, 32.61%)가 분전했지만 토종 에이스 박정아(8득점, 25%)가 침묵하는 가운데 4세트에는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13) 홈에서 3-2(25:12, 25:18, 23:25, 16:25, 15:9) 승리를 기록했다. 쉽게 점수가 나오지 않고 있던 미들블로커 쪽에서도 블로킹 3개, 서브 2득점 포함 13득점(47.06%)을 기록한 이주아의 활약이 나왔고 김연경(19득점,48.65%), 엘레나(29득점, 47.92%)가 동시에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배유나(20득점, 53.13%)가 중앙에서 맹활약을 폈고 카타리나(23득점, 40.35%)가 분전했지만 토종 에이스 박정아(7득점, 35%)가 침묵하는 가운데 3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예림(7득점, 35%)은 리시브에서 약점이 나타난 경기.

 

4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블로킹 싸움에서는 우위를 기록하며 블로킹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한국도로공사가 된다. 1,3차전에 이어서 5차전 에서도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경기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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