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L] 7월10일 남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브라질 vs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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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2위 브라질은 1주차에 2승2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 3승1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에서 독일 (3-1), 캐나다(3-0), 프랑스(0-3) 상대로 2승1패를 기록하며 이번대회 7승4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리시브 라인의 안정화가 5연승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나타났지만 직전경기 브러질과 경기에서는 상대의 강한 서브에 흐름을 빼앗겼던 상황. 하이볼을 처리해야 하는 장면이 늘어나자 이번 대회에서 팀의 주포 역할을 해내고 있었으며 팀내 득점 1위를 기록중이였던 1994년생 202cm 아포짓 소우자 알란이 이란과 경기에서 부상으로 2022년 VNL을 마무리하게 된 공백이 표시가 났던 모습.

FIVB 랭킹 10위 일본은 1주차에 3승1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 3승1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에서 호주(3-1), 캐나다(3-1), 독일(3-1) 상대로 승리를 추가하며 이번 대회 9승2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4연승 흐름을 만들어 냈으며 이번대회에서 일본은 탄탄한 조직력과 수비, 그리고 안정적인 리시브 이후 상대 센터 블로킹을 무력화 시키는 반박자 빠른 공격으로 상대 보다 많은 세트 득점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니시다 유지, 이시카와 유키, 다카하시 란이 국제무대에서 통할수 있는 공격 자원이라는 것을 재차 확인시켜준 상황.​

일본 오사카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일본은 브라질을 상대로 최근 국제대회에서 전패를 당하고 있다. 니시다 유지와 이탈리아 리그에서 7시즌쩨 뛰고 있으며 소속팀을 유럽배구연맹 챌리지컵에서 우승까지 시킨 라이트 공격수 이시카와 유키와 맞물려서 순번이 돌아갈때 월라스 소우자, 요안디 리알이 천적의 모습을 보여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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