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L] 7월10일 남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중국 vs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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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17위 중국은 1주차에 1승3패, 2주차에는 선수 한명을 제외하고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전원이 양성 판정이 나온 상황에서 1승3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에서 네델란드(0-3), 폴란드(0-3), 불가리아(3-1) 상대로 1승2패를 추가하며 이번대회 3승8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네델란드, 폴란드 상대로는 코로나 확진자들이 복귀했지만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한 모습이였고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며 4연패에 빠졌지만 직전경기 승리의 과정에서는 펑시쿤, 리용젠이 버티고 있는 센터 라인의 높이와 속공의 경쟁력이 살아났고 날개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장징인의 승부처 결정력도 이전과는 다른 모습 이였다.

FIVB 랭킹 9위 세르비아는 1주차에 2승2패를 기록했고 2주차 2승2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에서 슬로베니아(0-3), 이탈리아(0-3, 이란(0-3) 상대로 패배를 기록하며 이번대회 4승7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22-2023 시즌 KB손해보험과 함께하게 되는 니콜라 멜라냑(201cm)과 루카렐리가 힘을 냈고 마슬로비치, 네델코비치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미들 블로커 라인은 각성도 나타난 개나다, 호주전 2연속 승리였지만 3주차에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이란 상대로는 상대의 사이드 블로킹을 뚫지 못했던 상황. 페르코비치가 라이트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 블로킹에 막히는 장면이 많다는 아쉬움과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다 보니 어렵게 배구를 해야하는 문제점은 나타났다.​

폴란드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3주차에 3연속 0-3, 셧아웃 패배를 당하고 있는 세르비아에게 정배당이 주어진 경기. 승패의 접근 보다는 오버의 가능성을 1순위 픽으로 추천 한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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